돈스파이크 마약 판매 필로폰 대마처벌 수위는?

KPD뉴스 승인 2022.09.28 17:09 의견 0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해서 요즘 항간의 이슈이죠.

노원경찰서에서는 28일에 마약 투약혐의롤 받은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일대에서 남자와 여자 지인들과 함께 호텔을 빌려 여러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돈스파이크는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점을 고려하여 약 1천분에 해당하는 필로폰 30g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마약을 구매하거나 투약을 하는 사건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많이 해외에 오갈 수 있고 글로벌화가 되고있기에 마약이 합법인 나라에서 마약을 시도해보고 중독이 되어서 한국에 와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또한 한국에서는 마약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에 비밀리에 마약 판매를 거래상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약 처벌 수위? 높은편이다.

마약사건은 사건의 특성상 공범이나 판매상을 추적하기 위하여 검거되었던 피의자가 수사협조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수사기관에서는 상선 검거 및 피의자의 도주, 그리고 증거를 인멸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명목상 구속수사를 시도할수도 있습니다. 필로폰은 대마보다 약의 중독성도 높고 2차로 범죄가 이어질 수도 있어 처후가 좋지 않은만큼 처벌 수위도 높습니다.

마약을 하게되면 초범이라 할지라도 실형선고를 받을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마약 판매 , 투약을 했던, 공범과 관련하여서는 수사대에서 오랜 기간동안 검거를 합니다.

당장 들키지 않았다 하더라도 1년, 2년이 지나도 마약 판매상이 사용했던 대포통장이 파악되어서 해당계좌로 거래했던 구매자들의 신원등을 파악하여서 경찰이 추적하고 검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약판매, 유통은 물론이거니와 단순 투약, 구매소지 등 수사하여 처벌하고 있습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받았다면

마약은 투약하는것 뿐만 아니라 소지를 하였다 하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고,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취급하는 마약류의 종류와 마약을 투여한 후의 행위 등에 따라서 처벌수위는 달라지게 됩니다. 대마가 아니라 필로폰 투약의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훨씬 엄격한 처벌이 가해지게 됩니다.

마약사건은 재범의 가능성이 높은만큼, 초범에게도 처벌을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투약 횟수, 투약기간, 투약종류 등의 여러가지 경위와 사안에 따라서 수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엄격한 처벌을 가하기 때문에 더욱 본인의 사안을 잘 고려하여서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셔야 하고 따라서 이 사안을 잘 풀어나가게 할 수 있는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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