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 5일부터 해제

KPD뉴스 승인 2022.04.06 17:03 의견 0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4일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가 시중 약국 등에서 안정적으로 유통 공급되고 있어 현행 판매가격 6,000원 지정을 5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식품 안전처는 자가 검사키트의 수급이 힘들어지자 항원검사 방식의 검사 진단 시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회 사용 가격을 6,000원으로 제한 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해제 후에도 수시로 점검, 가격에 대한 불법 행위가 발견된 경우 신속한 대책을 마련 제재를 할 방침이다.

또 한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 금지 중인 자가검사키트 경우 시장 상황 등을 파악 변경이나 해제를 할 계획이다.

7일부터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가 검사키트를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발행인 정득권

편집인 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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